이제 미션 19, 20, 21 과정이 끝났다. 미션 19에서는 조동사 might, could, should, must에 대해서 공부했고, 미션 20에선 현재 완료를 사용하여 현재와 관련된 지난 일에 대해 말하기와 금방 끝낸 집안 일에 대해 말하기, 다양한 경험에 대해, 현재에 영향을 미친 사건에 대해 말하기도 공부했고, 현재까지 지속 / 반복된 일에 대해 말하기, 현재완료와 과거 구분하기, 해본 것과 하고 싶은 것 말하기 'can / could'를 사용해서 외식할 때, 예약과 주문하기를 공부했다.
미션 21에서는 부가의문문에 대해, 친한 사람들 서로 소개하기, 살고 있는 곳에 대해서 위치, 장소, 전치사 구를 사용해서 자세히 설명하기와 기록을 숫자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열차와 비행기 시간 제대로 전달하기, 집과 이메일 주소 읽고 말하기에 대해 학습했다.
모든 강의가 주옥같이 빛나고 좋았지만, 특히 이번엔 많이 쓰는 조동사, 현재완료, 숫자 등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소수점 읽기에서 nought를 사용하는 부분과 분수에서 분자가 1이 아닌 경우, 분모가 복수형이 된다는 부분은 새로 알게 되었다.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중간 지점을 훨씬 지났다.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얼마전에 홈페이지에서 4주년 기념으로 4행시 이벤트를 하였다. 참여하면 상품을 준다고 해서 나도 참여했는데, 덕분에 들어보고 싶은 VOD 강의 수강신청권을 받게 되었다. 이런 재미난 이벤트를 열어 학습자들을 잘 챙겨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서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생각지 못한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