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1 영어 미니학습지 언박싱 여행을 다니며 영어에 관심을 갖고 문화센터로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나 강의 시간은 짧고 인원은 많고, 영어 공부 보다 한국어의 잡담만 늘어나서 고민하던 중 딸의 권유로 미니학습지를 알게 됐다. 스페인어를 시작으로 다른 나라 언어까지 연속해서 공부하는 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미니학습지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 도착한 미니학습지. 패키지에 정성이 느껴진다. 인터넷으로도 교재를 다운받아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종이가 익숙한 세대라 종이책이 있는 패키지로 주문했다. 아래 사진은 패드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교재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수강하는 수업 목록이 뜬다. 바빠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딸이 계속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짧아서 괜찮다며 용기를 줬다. 거기에 마침 환급원정대라는.. 202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