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0 89일차 ~ 미션 12 109일차까지의 강의를 끝냈다. 그에 따라, 주황색 책을 끝내고 초록색 책으로 들어갔다.
매 새로운 단계의 책을 끝낼 때마다, 스스로 아직 놓치지 않고 리뷰를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가끔은 시간에 쫓겨 리뷰를 적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사진은 공부를 끝낸 4단계 책이다.
미션 10강의에서 활동에 대해 묘사하기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하기를 공부했고, 미션 11에선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말하기와 나의 일상과 일상에서 벗어난 행동에 대해 표현하기를 공부했다. 현재형과 현재진행형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흥미롭게 공부했다.
미션 12에선 감정상태, 건강 상태에 대해 말하기를 수업했다. 나의 감정과 건강에 대해서도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도 말할 수 있게되어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좋았다. 여기에서도 영국영어와 미국 영어 표현 방식의 차이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한, flu의 경우에는 관사 'the'를 써야한다는 유용한 팁도 배웠다.
점점 새로운 문장 표현을 배우면서 듣기가 부족하다는 점을 알았다. 강의에서 듣는 문장은 짧아서 쉽게 들리는데, 연습문제의 듣고 푸는 문제는 원어민 속도의 회화가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들으며 좀 더 빠른 속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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